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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입학' 다시 논란]](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06/09/2011060900170_0.jpg)
- ['기부입학' 다시 논란] "1명 기부(20억원)로 200명 등록금 댈 수 있다"… "부유층 특혜 안된다"
- 이래서 찬성 - 사립대 기부금 비율 2.4%… 재정난 해결 위해 필요, 정원외 1%범위 검토할만 이래서 반대 - '돈으로 합격 산다' 위화감, 여론은 반대의견 우세… 대학간 양극화 가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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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총리 "기부입학제 생각해볼 수 있다"
- 국민이 합의하고 가난한 학생에 100%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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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할 때쯤 자녀들은 대학생… 등록금에 저당 잡힌 노후
-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 [4] 베이비붐 세대 사면초가 돈 벌어 과외비로 쏟아붓고 비싼 등록금 허리 휘는데 퇴직은 코앞에 다가와 자녀에 대한 책임감 강해 90%가 "결혼비용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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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이라도 나와야 뭐든 할 것 같아 등록금 비싸지만 계속 대 줘야죠"
- 대학생 자녀 둔 이동일씨 "쉴새 없이 뛰어왔지만 나를 위한 돈은 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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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 지방대생 등록금 대출 비율, 서울 사립대생보다 倍 많아
- [3] 등록금이 부른 양극화… 형편은 더 어렵고 장학금은 더 적고 사교육 받은 형편 좋은 학생들, 주요 대학 들어가 장학금 받아가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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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 쌓아뒀다가 엉뚱한 데 쓰는 대학들
- 4년제 사립대 적립금 7조원… 46%가 건축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