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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 가난한 학생들 학비 벌기 급급… 스펙 쌓는 동기들에 취업도 밀려

[3] 등록금이 부른 양극화 서울 사립대 다니는 김모씨, 과외·행사장 보조·주차요원… 쉴 새 없이 일해도 등록금 빠듯 밤새워 공부해 학점 4.2… 10% 못 들어 장학금 못 받아 가난해도 꿈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 개선해야
서울대 前총장 9명 긴급회동… "학생들 점거 풀라"

전임 총장 전원 첫 모임 "법인화, 어쩔 수 없는 선택"
서울 4개 대학, 10일 하루 휴업

'반값등록금' 시위 열흘째… 어제 1000명 도로점거
JC정철, 총 상금 1천만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교육업계 사상 최대 금액인 1천만원 상금과 입사특전의 기회 제공
취업준비생 33.6%, 가장 어려운 취업관문은 ‘자기소개서’

취업포털 해커스잡,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취업준비생 968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2011년 상반기 가장 어려웠던 취업관문은?” 질문에 서류전형(자기소개서), 토론면접, 일반면접 순 답변
직장인, 가슴 설레게 할 인센티브 금액 ‘885만원’
직장인 67.0%, 가계부를 써도 매달 ‘적자’
직장인 37%, 신체 나이 실제보다 8살 더 많아
직장인 10명 중 1명, 악플 남겨본 적 있다
4년제大 11곳, 등록금 학생들에 다 안 써

남기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 5년 연속해 비정상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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