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년도 충원율은 추가합격의 기준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최상위권 7개 대학의 전년도 충원인원 및 충원율 증감의 원인을 분석해 보자.전년도 상위 7개 대학의 인문, 자연계열 전체 충원율은 49%로 2020학년도 동일차수 충원율 46%와 비교하여 ...
2021/03/01
2021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의·치·한의예 정원 내 전형 지원율은 7.33:1로 지난해 7.29:1보다 상승했다. 전년 대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자.2021학년도 의·치·한의예 정시는 정원 내 1,872명 모집에 13,721명이 지원하여 7.3...
2021/01/26
정시 모집은 가, 나, 다군으로 나눠 선발하며, 군별로 한 번씩 총 세 번의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군별로 모집하는 대학이 재각기 다르고, 대학별로 전형방법도 차이가 있어 수험생별 유·불리가 나타난다. 당해연도 수능 영역별 난도에 따라 군별 지원 패턴이...
2020/12/28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발표 자료에는 졸업생의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영역별 표준점수 평균이 재학생보다 10점 가량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렇듯 수능은 실전을 경험해보고 올곧이 1년여의 기간을 대비할 수 있...
2020/11/23
올해 수능 접수 인원 현황에서 과탐 선택 인원은 211,427명으로 전년대비 20,843명 감소했다. 수험생 감소로 수시 모집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기 쉬우나 수시 접수 마감 결과, 자연계열 최상위권에서는 작년과 비교하여 모집인원이 ...
2020/10/19
지난해인 2020학년도 입시의 큰 이슈는 수험생 수 6만여 명 감소와 서울 지역 대학 중심으로 한 정시 모집 확대였다. 올해도 수험생 수 5만여 명 감소, 서울 지역 정시 모집 확대로 전년도와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생긴 ...
2020/09/21
지난해 고3 학생 수는 이전보다 60,420명 줄었고, 올해 고3 학생 수는 지난해에서 다시금 56,137명 감소한다(교육통계서비스(KESS) 유초중등통계 자료 기준). 올해까지 고3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하는데, 이 같은 수험생 수 감소가 입시에 어떤...
2020/08/17
수험생 감소 및 정시 확대 분위기가 수시 지원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부 특징 있는 지역을 대표로 하여 지원 경향의 변화를 찾아보고 있다. 지난 5월 18일자 기사에서는 학업력이 높은 서울 강남구와 진학사 모의지원에서 수능성적 향상...
2020/07/13
전국 10개 교대의 수시 모집 전년도 지원율은 6.08:1로 전년도 6.29:1보다 하락했다. 해마다 지속적으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수시 정원 내 모집은 1,993명으로 지난해 1,978명 모집보다 15명 증가했다. 교대 진학의 기회일 수...
2020/06/15
지난 3월, 필자가 작성한 “시도별 일반계고 2020학년도 수능성적변화”를 참고해보면,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역권 중에서 2019학년도보다 수능 1,2등급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광주광역시였다. 대도시인 만큼 내신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