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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재원 확충 없인 갈등 해소 어려워"
-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 "예산 부족" "다른 교육 분야에 쓸 돈 줄어… 법 제대로 정비하는 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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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수 줄어들면 예산 부족 저절로 해결"
- 윤희숙 KDI 연구위원 "예산 충분" "진보 교육감들 정치 쟁점화 탓… 교육청 부채는 단기적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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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선택제 두고 교육계 신경전
- 교육부 "육아 등 사유 제한 없애야" 교총 "기간제 늘어 교육의 질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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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풍 거세진 역사교과서… 정부 "그대로 간다"
- [이달 말 발표 앞두고… 최순실 입김說·총리 내정자 반대 입장] "대통령 魂 발언은 최순실 영향" 국정화 반대측 '폐기' 외쳐 교육부 "靑 지시 들은 적 없어… 魂·얼 등 민족운동가들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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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특기자 입시' 他대학도 조사
- 교육부, 감사 범위 확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