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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대, 작년에만 기성회비 1300억원 남겨
- 서울대 등 6개大 분석 평균 10%는 매년 이월, 지출 금액의 27%는 교직원 보조 급여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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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 위해 F학점을 강요당한 '예비 나이팅게일'](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01/27/2012012701483_0.jpg)
- [Why]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 위해 F학점을 강요당한 '예비 나이팅게일'
- 모의고사 점수 낮으면 "유급" 전공필수 학점 낙제 처리… 졸업 못해 1년 더 다녀야 학교 "의료인 소양 부족… 낙제점 준 것, 문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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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회비 위주로 등록금 편법 인상하다 결국 터졌다
- ["국·공립대 기성회비 학생에 돌려줘라" 판결 파장] 전액 반환땐 대학재정 파탄 - 전국 52개대 재학생 78만명, 1조3200억 돌려받을 수 있어 서울대 공대 졸업생 1인당 2000여만원 반환받을 수 있어 사립대와 형평성 문제 제기도 - 최종판결땐 혈세 투입 불가피 사립대 1999년 기성회비 없애 국·공립대만 등록금 대주는셈 국·공립대 "왜 이제와 문제삼나" - "회계제도 개선 안됐는데… 현실을 무시한 판결"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