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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사 편지 2만여통… 그 안엔 실망, 원망, 절망](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301/10/2013011000206_0.jpg)
- [단독] 교사 편지 2만여통… 그 안엔 실망, 원망, 절망
- 교직 연수 소감 쓰랬더니 '교단의 현실'을 보내왔다 "돌이켜보니 학생에 짜증내고 원망만… 이젠 교사라고 말하기도 두려워" 편지 받은 조벽 동국대 교수 "문제 학생 178만명이라는데… 이런 위기 학생 중 일부가 교사마저 위기로 내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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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선배 멘토 삼아 진로·입시 구체적 조언 받아야
- 고교생 대상 '대학 캠프' 100배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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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동안의 ‘자기주도학습’코칭이 아이들의 성적좌우
- 자기주도학습 지도 방법 익히면 국·영·수 몰라도 자녀 교육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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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이 딸 면접해서 교사로 뽑고… 교사 채용을 이사장 소유 학원에 일임도
- 서울교육청 감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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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국가우수장학금 인원 절반으로
- 그동안 주로 이공계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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