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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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혁명' 치면 관련어가 99개… 북한 사전으로 러시아어 공부하는 학생들](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603/11/2016031101964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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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이화여대·하버드대, ‘HCAP 서울 컨퍼런스’ 개최](http://edu.chosun.com/site/data/img_dir/2016/03/11/201603110128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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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연세대 경영대, 프랑스 에섹 경영대학과 복수학위 협정 체결](http://edu.chosun.com/site/data/img_dir/2016/03/10/2016031001109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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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하라, 서울대 자연대도 10년 밀어주겠다"
- [김성근 학장 "논문數 안 따져…조용필처럼 남다른 길 가야"] "해외석학들 경고, 모두 맞는 말… 세계 10~20위까지 성장했지만 국내 1등 안주… 이젠 개혁할 것 '전공 복사판' 후임 관행 없애고 박사 후 과정 지원도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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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이상한 한성대 신임 총장 10일 취임](http://edu.chosun.com/site/data/img_dir/2016/03/09/2016030902887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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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자연대 학과 중 작년 세계 40위권 이내는 1곳뿐
- 핵심 교수들 이탈도 줄이어 서울대 공대도 작년 白書에서 "연구 質 아닌 量으로 평가 받아 교수들 힘든 연구 도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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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은퇴하면서 복사판 후배 앉혀… 창의적 연구 막는 굴레"
- [세계적 석학들이 평가한 서울대 자연대의 문제점] "당장 개혁 안하면 세계일류 도약은커녕 지금 위상도 유지 어렵다" - 종신보장 전에는 실적 집착 논문 인용수 등으로 성과 평가, 실적 채우느라 모험적 연구 못해 - 종신보장 후에는 공부 안해 정년 보장받으면 성과 확 떨어져 수업 주제 10년간 안 바뀌기도 - 신진 교수 유입은 정체 통계학과 13명 중 40대는 2명… 생명과학부에도 조교수 12%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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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KAIST, ‘산업체 연구비 대학순위’ 세계 3위](http://edu.chosun.com/site/data/img_dir/2016/03/08/2016030801459_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