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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이하 동국대)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 입학원서를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실기 전형은 실기고사를 모집단위에 따라 9월 17일부터 10월 25일 사이에 실시하고, 합격자는 학생부교과 전형인 학교장 추천 인재 전형과 함께 12월 1일 발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단계별로 선발하는 Do Dream 전형과 불교 추천 인재 전형 등은 1단계 합격자를 11월 13일 발표한 다음 면접평가를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 사이에 실시하고, 논술 전형은 논술고사를 11월 22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의 합격자는 12월 18일 발표한다.
동국대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의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 전형의 1단계 선발 비율을 모집단위에 따라 2.5배수·3.5배수·4배수인 것을 2.5배수·131배수·3.5배수로 변경한 것을 들 수 있다. 이밖에 사항들은 2026학년도 수시 모집과 크게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 54.88%, 학생부교과 21.36%, 논술 14.73%, 실기 9.03%로 선발
동국대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3,244명)의 59.03%에 해당하는 1,915명을 선발한다(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54명 모집)과 북한이탈주민 전형(모집 인원 제한 없음) 제외).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1,051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학생부교과 전형 409명, 논술 전형 282명, 실기 전형 173명으로 선발한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1,915명)의 54.88%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은 Do Dream 전형 655명, 불교 추천 인재 전형 108명, 기회균형통합 전형 132명,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 8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148명 등으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전체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적용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Do Dream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등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5배수(일부 모집단위 2.5배수 또는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2.5배수로 선발하ㄴ는 모집단위는 경영대학·컴퓨터AI학부이고, 3배수로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법학과·융합환경과학과·전자전기공학부·정보통신공학과·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다.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3.5배수로 선발한다.
불교 추천 인재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 사찰(포교당 포함) 주지스님 혹은 소속(졸업)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등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불교학부는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이밖에 국가보훈 대상자와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고교 졸업자, 서해 5도 학생, 자립지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기회균형통합 전형과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지원 자격 증빙서류 등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4배수 또는 6배수(특수교육 대상자 전형 6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그리고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산업체 근무 경력이 통산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구분하여 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하고, 면접형은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로 2.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가장 높게 반영하는 서류종합평가는 2인 이상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등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을 종합평가한다. 학업 역량에서는 기초 학업 역량과 학습의 주도성을 평가하고, 전공 적합성에서는 전공 수학 역량, 진공 관심도 및 진로 탐색 능력을 평가하며. 인성 및 사회성에서는 역할의 중요성과 협업 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2인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등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전공 적합성, 전형 취지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및 사회성을 개인별로 10분 내외로 종합평가한다.
동국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등이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이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접평가는 제출 서류 내용을 기반으로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및 사회성 등을 종합평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부 내용 등을 잘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비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 성적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2.7등급 이내는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등은 우수하나, 면접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Do Dream 전형보다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서류종합평가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인 학교장 추천 인재 전형으로의 지원을 먼저 고려했으면 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등학교별로 8명 이내를 추천한다는 점이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이 21.36%에 해당하는 409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교장 추천 인재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졸업)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별 8명 이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70% + 서류종합평가 3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석차 등급 상위 10과목의 석차 등급으로 산출하되,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 교과에서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과학·한국사 교과에서 반영한다. 석차 등급별 환산 점수는 1등급 10점, 2등급 9.99점, 3등급 9.95점, 4등급 9.90점, 5등급 9.00점, 6등급 8.00점, 7등급 5.00점, 8등급 3.00점, 9등급 0점으로 부여한다.
서류종합평가는 학생부종합 전형과 동일하게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학업 역량, 진로 역량, 인성 및 사회성을 종합평가한다. 학업 역량에서는 기초 학업 역량과 학습 주도성을 평가하고, 진로 역량에서는 탐구 역량과 진로 탐색 노력을 평가하며, 인성 및 사회성에서는 역할의 주도성과 협업 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다만, 학생부종합 전형과 차이점은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부 전 영역을 반영하지만,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출결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만 반영한다는 것이다.
동국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별로 최대 8명까지만 추천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는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면 학생부 기록 내용이 지원 모집단위에 적합한지를 살필 필요가 있다. 한편, 학생부 교과 성적은 70% 반영하지만, 계열별로 5개 교과에서 상위 10과목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석차 등급별 점수도 1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가 1점에 불과하여 학생부 교과 성적보다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14.73%에 해당하는 282명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 + 논술고사 7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과학 교과에서 상위 10과목으로 산출하나, 석차 등급별 점수가 1등급 10점, 2등급 9.97점, 3등급 9.93점, 4등급 9.9점, 5등급 9.8점, 6등급 8.7점, 7등급 7.0점, 8등급 6.0점, 9등급 5.0점으로 변별력이 높지 않다. 출결은 결석일이 3일 이하이면 10점 만점을 부여한다. 이에 동국대 논술 전형은 논술고사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논술고사는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3문항을 출제하는데, 특정 전공에 치우치지 않는 문제로 영어 지문은 출제하지 않는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풀이과정 중심의 수리논술 3문제(소문항 출제 가능)로 출제한다. 특히 동국대 논술고사는 특정 교과 영역의 단순 암기 위주식(주입식) 지식 평가가 아닌 고교교육 과정 내 다양한 사실, 주장, 사회·자연 현상 등에 대한 이해력과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논술고사 시간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100분 동안 실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90분 동안 실시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경찰행정학부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의 등급합이 4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약학과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수학 또는 과학탐구를 포함한 3개 영역의 등급합이 4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의 등급합이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되,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수학 또는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포함해야 하고, 컴퓨터·AI학부(인문)는 수학 영역 포함해야 한다.
동국대 논술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출제 경향과 수준을 알 수 있어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모의논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적 감각과 대비 방법 등을 습득했으면 한다.
간혹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 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수학 교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논술고사 역시 시험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9.03%를 선발하는 실기 전형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3명, 체육교육과 22명, 미술학부 45명, 연극학부 40명, 스포츠문화학과 22명, 한국음악과 21명으로 선발한다. 학생 선발은 연극학부 실기형은 1단계에서 기초실기고사로 7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 + 종합실기고사 70%로 선발하고, 연극학부 특기형은 일괄합산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 + 실적 30% + 실기고사 40%로 선발한다. 스포츠문화학과는 1단계에서 실적 100%로 8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 + 실기고사 70%로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일괄합산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 + 실기고사 70%로 선발한다.
실기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 부문에 대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서 실기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유성룡의 입시 포인트] 동국대학교(서울) 2027학년도 수시 모집 가이드
-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 전형,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76.23%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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