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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초등 선도 교원 연수’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원 천 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의 학교 현장 확산을 이끌 선도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며, 테크빌교육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콘텐츠 개발과 비대면 연수, 전국 단위 집합 연수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연수는 7월부터 8월까지 비대면 연수 18차시와 집합 연수 18차시를 연계한 총 36차시의 혼합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를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한 실습 중심 연수라는 점이다. 교원이 학생의 질문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과 수업을 설계해 서·논술형 평가와 피드백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 ▲학생 질문 능력 계발 전략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수업·평가 일체화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과 평가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연수 모듈과 콘텐츠 개발에 참여했다.
테크빌교육은 본 연수에 앞서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단위 연수를 이끌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교육과정·수업·평가 분야 강사 6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질문을 수업의 출발점으로 활용하는 수업 설계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의 사고 과정을 평가에 반영하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또한 연수 콘텐츠 및 운영 방향 공유, 차시별 실습 및 분반 운영 전략, 평가와 피드백 기준 점검 등 실제 연수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 역량을 점검했다. 워크숍을 이수한 강사들은 향후 전국 초등 교원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도 교원 연수의 핵심 강사진으로 활동한다.
본 연수는 비대면 과정에 이어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총 5기수의 집합 연수로 진행된다. 기수당 약 200명의 교원이 2박 3일간 참여하며,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이 함께한다.
테크빌교육은 전국 단위 교원 연수와 교육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생 등록과 출결 관리부터 LMS 기반 학습 지원, 실시간 화상 연수, 집합 연수 현장 운영,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AI 시대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테크빌교육은 교원 연수와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테크빌교육, 전국 초등교원 대상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연수 운영
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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