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허밍고, ‘2026 교원대 에듀테크페어’ 우수 솔루션 선정
기사입력 2026.07.16 13:43
  • 이미지: 크레버스 ‘2026 교원대학교 에듀테크페어’ 참여 이미지./크레버스 제공.
    ▲ 이미지: 크레버스 ‘2026 교원대학교 에듀테크페어’ 참여 이미지./크레버스 제공.

    융합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CREVERSE)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열린 ‘2026 교원대학교 에듀테크페어’에 참가해 AI 영어 에세이 평가 솔루션 허밍고(HUMMINGo)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래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사례와 우수 교육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전국 학교 및 교육청 소속 관리자와 의사결정권자 약 350명이, 둘째 날에는 현장 교사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크레버스의 허밍고는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크레버스가 오랜 기간 이어온 사고력 중심 교육 철학과 함께 허밍고가 단순한 문법 첨삭을 넘어 학생의 논리 전개와 근거 제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AI 영어 에세이 평가 솔루션이라는 점을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학생의 논리 전개와 사고 과정을 평가하는 허밍고의 차별화된 평가 방식이 소개되며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전시 부스에서는 참여 교사들은 실제 영어 수행평가에 활용 가능한 피드백 품질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참여 교사들은 AI 기반의 정교한 피드백과 수행평가에 활용 가능한 평가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크레버스는 행사에서 오는 2027년 1월 공교육용 허밍고 출시 계획도 공식 발표했다. 기존 해외 학교와 청담어학원 등에서 활용해온 허밍고를 공교육 환경에 맞춰 고도화해 중·고등학교 영어 쓰기·말하기 수행평가와 논·서술형 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사의 평가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논리적 글쓰기 역량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교육용 허밍고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평가 운영 기능과 관리 기능을 추가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AI 기반의 객관적이고 일관된 평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부스를 방문한 관계자의 약 50%가 공교육용 허밍고 파일럿 체험을 사전 예약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공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영어 쓰기 평가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학교 중심이던 허밍고가 국내 공교육에서도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영어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 AI 기반 피드백에 대한 니즈가 현장에서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능 자체보다 평가 신뢰성과 교사 검토 기능, 공교육 적합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공교육 현장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실증 사례 구축과 레퍼런스 확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