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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라윤아 학생이 첫 청소년 장편소설 ‘한숨, 하나의 숨’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은 출간 이후 청소년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숨, 하나의 숨’은 라윤아 작가가 중학생 시절 직접 겪고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집필한 성장소설이다. 낯선 환경과 부모의 기대, 친구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청소년의 마음을 또래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출판사는 이 작품을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고민과 감정을 담아낸 성장소설로 소개했다. 꾸밈없는 문장과 현실적인 감정 묘사가 작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라윤아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이어왔다. 여러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며 소설 집필의 기초를 쌓았다.
중학생 시절에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느낀 고민과 관계 속에서 겪은 감정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후 원고를 다듬어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라윤아 작가는 “어릴 때부터 글을 가까이하고 꾸준히 쓰면서 소설 집필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라윤아 학생을 지도했던 이인영 원장은 “윤아는 다른 사람의 속도를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속도를 찾아가려는 학생이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이어 온 고민과 생각이 한층 깊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윤아 학생은 리딩엠 인천청라·천안불당 교육센터에서 독서와 글쓰기 수업을 받은 바 있다.
‘고교생 작가’ 라윤아, ‘한숨, 하나의 숨’ 청소년 소설 베스트셀러 올라
장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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