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중등 대상 수학 말하기 대회 ‘딱콘’ 개최
강여울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6.07.08 10:56
  • 비상교육 제공.
    ▲ 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의 초·중등 수학 전문 브랜드 ‘딱풀리는수학’이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고 발표하는 ‘2026 딱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딱풀리는수학은 스마트 교재와 수준별 교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을 통해 수학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우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생각이 드러나는 문제 풀이 과정 서술을 중시하며, 개념 말하기, 풀이 서술, 오답 관리 등 체계적인 표준 학습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딱콘은 이러한 표준 학습 과정에서 쌓은 개념 이해와 표현 역량을 발표 영상 제작으로 확장한 수학 발표 대회다. 학생들은 평소 익힌 수학 개념을 말과 글, 그림,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며,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자신만의 언어로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전국의 또래 학생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실력을 겨루며 수학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딱풀리는수학 가맹원 재원생이다. 저학년부(초등 1~4학년)와 고학년부(초등 5~6학년·중학생)로 나눠 개인·단체전을 운영하며, 단체전은 같은 학년군 학생 2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해당 학년의 대단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분 이상 3분 이내의 발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내용 구성, 전달력,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개인상과 단체상 외에도 창의성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터상’, 전달력이 뛰어난 학생에게 수여하는 ‘아나운서상’, 발표 구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스토리텔러상’ 등 특별상이 마련됐다. 결과는 8월 31일 딱풀리는수학 원장홈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 등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장 비상교육 티칭 코어 그룹장은 “딱콘이 학생들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단순히 문제를 푸는 과목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하는 과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