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어린이집안전공제회, ‘2026 어린이집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강여울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6.07.08 09:52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제공.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제공.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함께 ‘2026 어린이집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6 어린이집 안전문화 캠페인’은 어린이집의 다양한 안전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어린이집이 자율적으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어린이집별 특성과 영유아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교통안전, 급식·위생안전, 놀이안전, 실내안전, 화재·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으로 추진되며,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캠페인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는 전국에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어린이집은 자체적으로 정한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해 안전 실천 활동을 실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 중 심사를 거쳐 우수 어린이집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연주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는 안전을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 현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안전은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 속 문화”라며 “이번 캠페인이 전국 어린이집의 우수한 안전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영유아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