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단위별 선발 방식 확인해야
장희주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7.02 10:53
  •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비교해 전형 구조상 큰 변화는 없지만, 일부 모집단위와 전형별 선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선 2027학년도부터 언론정보학과가 지역균형전형 선발을 새롭게 실시한다. 해당 전형의 전년도 입시 결과가 없는 만큼, 지원을 검토하는 수험생은 사회과학대학 내 다른 모집단위의 입시 결과를 참고해 지원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서울대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생부 전반의 경쟁력, 전공 적합성, 면접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하는 모집단위가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고고미술사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미학과,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등이다.

  •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은 2026학년도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다”며 “다만 지역균형전형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새롭게 선발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수시 모집은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부교과전형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한다”며 “교과 성적과 함께 학생부 검토, 면접에 대한 적응력 등을 고려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