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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역사학자 이병한의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이다. ‘아메리카 탐문’, ‘테크노-차이나 탐문’에 이은 ‘뉴 노멀 탐문 3부작’의 완결편으로, 지난 2일 출간 이후 약 2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구매자 중 50대 비율이 44.9%로 가장 높았으며, 신작 출간과 함께 전작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도 종합 23위에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슈퍼개미 이세무사 TV’의 이정윤 작가의 ‘슈퍼개미 이정윤의 성장주 집중 투자’는 지난 9일 출간 이후 9일 만에 2위에 올랐다. 3위는 송희구 작가의 ‘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로, 판매 시작 2주 차에 전주 대비 판매량이 25.2% 증가했다.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작가의 신간 ‘부의 갈림길’ 역시 출간 2주 차 판매량이 전주 대비 122.9% 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자녀 교육 및 양육 관련 도서도 주목받았다. 나민애 교수의 에세이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가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4위에 올랐고, 미국의 유명 양육 전문가 베키 케네디의 ‘굿 인사이드’도 7위를 기록했다.
6위에는 짐 머피의 자기계발서 ‘내면 근력’이 자리했으며, 8위 야마다 카네히토 원저·아베 츠카사 글·그림의 ‘장송의 프리렌 15 한정판’은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일본 인기 만화로, 한정판 출시와 함께 순위권에 진입했다. 9위는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로 TV 토크쇼 출연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김철 편역의 니체 철학서 ‘니체의 초월자’는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eBook 분야에서는 ‘주식 투자를 잘한다는 것’, ‘돈의 심리학’ 등 투자·경제 도서와 ‘내면 근력’, ‘우월한 열등감’ 등 인문·자기계발서가 상위권에 올랐다. 소설과 인문서도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하며 다양한 독서 취향을 반영했다.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 등극
강여울
kyul@chosun.com
- 역사서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종합 1위… 전작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도 종합 23위로 역주행
- 경제경영서 3권이 5위권에 동시 진입… 투자·경제에 대한 30~50대 독자들의 높은 관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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