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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지난 10일 미래혁신관에서 대학원생 및 동문 3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 ‘대만시장의 이해와 진출’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타이베이지회 진선주 회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대만 시장의 특성과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진선주 회장은 강연에서 대만이 반도체, 전기전자, 전자상거래, 교육, 건강·뷰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아시아 핵심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기업과 스타트업이 대만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와 현지 소비 트렌드, 비즈니스 환경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했다.
특히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 약 7,000명의 재외동포 CEO와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로 성장해 온 과정을 설명하며, 이러한 네트워크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가들에게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OKTA 타이베이지회의 한국 기업 대만 진출 지원 사례와 한-대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수출상담회 운영,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현지 파트너 발굴과 시장 검증 방법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도 공유했다.
김성민 글로벌창업대학원 주임교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와 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대만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수원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주최하고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엑스벤처가 운영을 지원했다.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원생과 동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 대만시장 진출전략 특강 개최
장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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