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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공교육 대상 AI 코스웨어 ‘풀리수학(풀리스쿨)’이 경상남도교육청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 ‘아이톡톡’과 연계된 AI 수학 교육 서비스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풀리수학은 아이톡톡 계정과 연계해 별도의 교사·학생 계정 등록 없이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수학 학습 서비스다. 학생별 학습 수준 진단과 맞춤형 문제 제공, 오답 기반 보충학습, 교사용 학습지 제작 기능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학 학습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지원을 돕는다.
실제 활용 지표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2026년 4월 기준 경남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998개교 중 887개교가 풀리수학에 등록해 전체 등록률 89%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별 학습 분석 결과가 누적돼 개별 학습 이력을 파악하기 쉽고, 아이톡톡과 연계돼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단원 마무리, 수준별 문제 제공, 오답 기반 보충학습, 학습지 제작 기능 등이 수업 이후 학생 맞춤형 지도에 유용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같은 현장 활용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청은 AI 디지털 기반 교육 확산과 수학 학습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9일과 11일 ‘아이톡톡 연계 AI 수학(풀리수학)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초등, 중등 및 특수 교사를 대상으로 풀리수학 활용법과 우수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들이 실제 수업과 보충학습에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프리윌린은 올해 경남 지역 풀리수학 활용 교사단(TF팀)도 구축할 계획이다. 교사단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풀리수학을 활용하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업 활용 사례 발굴, 기능 개선 의견 수렴, 현장 적용 방안 공유 등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윤정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기획부장은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교육에서 중요한 과제”며 “아이톡톡을 기반으로 경남 지역 학교들이 동일한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AI 수학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경남교육청 아이톡톡 연계 AI 수학 교육 서비스로 풀리수학을 2년 연속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남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방향에 맞춰 교사와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수학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아이톡톡’에 풀리수학 2년 연속 선정… AI 수학 교육 서비스 지원
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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