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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대학일자리본부 주최로 ‘음악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과 진로·취업 이야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5월 14일 오후 5시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간호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간호학과 우희영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대학일자리본부장 배소현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배 교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중요성과 도전의 필요성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삼성서울병원 플루트 동호회 ‘S플루티’가 참여했다. S플루티는 2012년부터 활동해 온 삼성서울병원 내 플루트 동호회로,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너의 꿈을 응원해’, 2부 ‘나다운 모습 발견하기’, 3부 ‘마지막 이야기, 우리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로 탐색과 성장, 미래 설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공연에서는 ‘포레스트(Forest)’, ‘우아한 유령’, ‘그대 내게 다시’, ‘슈퍼마리오 노스탤지어’, ‘광야를 지나며’,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쥬뗌므(Je t’aime)’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곡들이 연주됐다.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과 함께 현직 의료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로 토크가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의료 현장에서의 업무 경험, 취업 준비 과정, 팀워크의 중요성, 전문직으로서의 성장 과정 등이 공유되며 학생들이 보건의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태도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참석 학생들은 “현직자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음악과 함께 진로 이야기를 들으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배소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 음악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 콘서트 개최
장희주
jhj@chosun.com
- 간호학과 교수진·재학생 등 300여 명 참여
- 현직 의료인 경험 공유와 음악 공연 결합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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