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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이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두클래스 윗 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고를 이끌어내는 수업 설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교사들은 교과서 기반의 기본 학습은 물론, 활동 중심 수업, 디지털 도구 활용, 수행평가와 생활기록부 연계까지 수업 전반에서 폭넓은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단순한 이론 중심의 연수보다 실제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현장 교사 간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두클래스 윗 미 세미나는 교사들이 실제 수업 경험을 나누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23년 시작해 현장 교사들의 호응 속에 21회차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직 교사와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강연자로 참여해 과목별 수업 설계 방식과 활동 자료 활용법,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한다.
특히 교사들이 단순히 수업 자료를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자료를 직접 기획하고 활용한 교사의 수업 의도와 실제 운영 경험까지 함께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실 안에서 검증된 수업 사례가 교사 간 경험 공유로 이어지고, 다시 현장 수업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다.
올해 세미나는 서울, 대구, 창원을 중심으로 초등 국어·사회와 고등 한국사 등 과목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초등 국어·사회 분야에서는 초등 교사이자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까망이고동이 쌤’과 수업 자료를 개발·공유하는 현직 교사 모임 ‘뭉클’이 강연자로 나섰다. 까망이고동이 쌤은 ‘아이들이 먼저 손드는 활동 중심 국어 수업 노하우’를 주제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국어 수업 운영법을 소개한다. 뭉클은 ‘사회 수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캔바 활용 수업 노하우’를 통해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사회 수업 설계 방안을 공유한다.
초등 국어·사회편 세미나는 지난 4월 25일 창원 크라운 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교사 참석률 100%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오는 6월 20일 서울 동아출판 본사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모집 단계부터 예상보다 많은 교사가 신청함에 따라,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고등 한국사 세미나 역시 현장 교사들의 실천적 수업 모델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6일 서울 동아출판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 18탄에서는 한슬기 교사(고림고)가 ‘논쟁적 발문으로 디자인하는 한국사 수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5월 3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 19탄에서는 전세원 교사(기계명장고)가 ‘독서 중심 한국사 수업 디자인과 생기부 작성’을, 김선우 교사(상동고)가 ‘문화유산으로 디자인하는 한국사 수업’을 주제로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는 27일에는 서울 동아출판 본사에서 세미나 20탄이 열린다. 이경훈 교사(화홍고)가 ‘갈등을 극복하는 역사 수업’을 주제로 강연하며, 역사 속 갈등을 수업 소재로 활용한 토론 수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두클래스 윗 미 세미나는 실제 수업 경험이 풍부한 교사 강연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두클래스 내 ‘두클래스 윗 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 대상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동아출판 두클래스, 현직 교사 위한 ‘두클래스 윗 미’ 세미나 운영
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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