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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8일 LW컨벤션에서 F&B(식음료) 분야 전공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서울 직업계고 F&B 취업박람회(내 꿈을 요리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매칭데이 in 서울’ 사업을 운영해 왔다. 매년 20차례 안팎으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 가운데 이번 박람회는 조리·외식 분야 취업 매칭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참여 기업은 ▲엠즈씨드 ▲백미당아이앤씨 ▲보나비 ▲CJ푸드빌 ▲현대그린푸드 ▲삼천리이엔지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등 F&B 분야 7개사다. 이들 기업은 고졸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박람회에 앞서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F&B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 약 550명을 대상으로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방향과 인재상, 직무 정보 등이 공유됐으며, 인사 담당자와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8일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사전 지원자 496명 가운데 1차 서류전형 합격자 261명을 대상으로 총 403건의 2차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최대 2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의 ‘매칭데이 in 서울’에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기업 330개사와 서울 직업계고 3학년 학생 867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364명이 현장실습으로 매칭됐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F&B 박람회가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F&B 취업박람회 개최
장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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