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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들이 내년에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 전형은 부산대가 폐지하고, 대전대·한성대가 새롭게 실시하여 2027학년도에 42개 대학에서 실시하는 것보다 한 개 대학이 증원된 43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이들 대학의 전체 논술 전형의 선발 인원은 2027학년도에 1만2711명인 것보다 162명이 증원된 1만2727명이다.
그러나 대학별로 보면, 2027학년도와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감원하거나 증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이 있다. 가톨릭대·경기대·상명대(서울)·서울여대·숙명여대·을지대·한국공학대·한국기술교대·한국항공대·홍익대는 2027학년도와 동일한 모집 인원으로 선발하고, 가천대·건국대(서울)·고려대(서울)·국민대·동국대(서울)·서경대·서울시립대·세종대·수원대·아주대·연세대(서울)·중앙대·한신대·한양대(서울)는 증원하여 선발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감원하여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증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한양대(서울)로 2027학년도에 232명인 모집 인원을 289명으로 57명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어 연세대(서울) 49명, 아주대 47명, 서경대 40명, 국민대 31명, 한신대 22명, 고려대(서울) 18명, 동국대(서울) 11명 등을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에 비해 가장 많이 감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로 2027학년도에 270명인 모집 인원을 210명으로 60명 감원하여 선발하고, 이어 동덕여대 32명, 강남대 31명, 신한대 23명, 삼육대 21명, 서울과학기술대 15명, 가천대 14명, 단국대(죽전) 10명 등을 감원하여 선발한다.
한편, 2028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새로 실시하는 대전대는 한의예과에서 7명을 선발하고 한성대는 99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반영 비율은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천대·가톨릭대·건국대(서울)·경희대·고려대(서울/세종)·국민대·덕성여대·동덕여대·삼육대·서경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성신여대·세종대·수원대·신한대·연세대(서울)·이화여대·한국기술교대·한국외대(서울/글로벌)·한국항공대·한신대가 100%로 가장 높다.
이어 경기대·단국대(죽전)·대전대·상명대(서울)·숭실대·아주대·인하대·한양대(서울)·홍익대(서울/세종) 90%, 숙명여대 85%, 강남대·광운대·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연세대(미래)·을지대·중앙대(서울/다빈치)·한국공학대·한성대 80%, 경북대·동국대(서울) 70%로 반영한다. 한편, 논술고사를 제외한 반영 비율은 모두 학생부 성적으로 반영한다.
그리고 가톨릭대·인하대는 출제 유형을 통합논술과 수리논술로 실시하는 것을 가천대·국민대·상명대(서울) 등과 동일한 약술형 논술로 변경하여 실시하며, 새롭게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한성대도 약술형 논술로 실시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연세대(서울)가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한 것을 제외하고는 2027학년도에 적용하는 대학들은 모두 적용한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 2028학년도 대학입시 논술 전형 실시 대학
- 부산대 폐지하고, 대전대·한성대 새로 실시
- 43개 대학에서 1만272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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