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교육 데이터에 서울대 기술력을 더했다… 아발론교육 입시교육 고도화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6.05.08 11:15
  • 아발론교육이 영어 교육을 넘어 AI 기반 진로·입시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년간 초·중등 영어 교육을 운영해온 아발론교육은 현재까지 6038명의 특목·자사고 합격생을 배출하며 입시형 영어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3까지 수능 영어 1등급 완성’을 핵심 목표로 초등 ESL 기반 교육부터 중등 EFL, 특목·자사고 입시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통합 학습 로드맵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아발론교육은 올해 초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적성 기반 AI 진로 종합 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진로·입시 교육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발론교육은 기존 입시연구소 운영 노하우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더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생활기록부 분석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성적 관리 중심의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습 성향까지 분석하는 방향으로 교육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원장 교육까지 함께 연결되는 ‘통합 교육 케어 시스템’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입시컨설팅 전문가 과정과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기획해 입시를 교육 환경 전체의 설계 과정으로 접근하도록 시스템을 구체화하고 있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입시 데이터와 교육 운영 시스템에 서울대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진로·입시 교육의 정교함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가을학기를 목표로 관련 시스템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