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인문학 구독 시장 진출… ‘위즈덤스프링’ 출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5.07 10:34

- 매주 1개 인문학 테마… 괴테·니체·논어 등 철학·문학·예술 망라

  • 휴넷이 인문학 콘텐츠 구독 서비스 ‘위즈덤스프링’(Wisdom Spring)을 출시했다. 

    매주 하나의 인문학 주제를 중심으로 영상 강의와 에세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질문-기록-공유’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보고 ‘오늘의 질문’에 생각을 기록한 뒤 다른 이용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괴테·니체 등 인물 탐구부터 논어·르네상스·돈키호테 등 문학·역사·철학·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테마를 다룬다. ▲서울대 독문과 오순희 교수 ▲한국예술종합대학 미술원 양정무 교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강용수 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와 에세이로 참여한다.

    휴넷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지식 구독 포트폴리오를 인문학 분야까지 넓혔다. 기존에 경영자 대상 ‘휴넷CEO’, 리더십 교육 ‘리더십저니’, 중견·중소기업 전용 ‘휴넷FLEX’를 운영해온 데 이어 인문학 구독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AI 시대일수록 인간다움에 대한 깊은 성찰이 중요해진다”라며 “지식을 넘어 사유하고 연결하는 경험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휴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