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AI 기반 ‘뇌새김 일본어 JLPT’ 출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5.06 16:08
  • 위버스마인드가 AI 기반 일본어능력시험(JLPT) 학습 서비스인 ‘뇌새김 일본어 JLPT’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AI 학습 엔진을 활용해 학습자의 취약 영역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장시간 이론 학습과 반복 문제 풀이 중심의 자격증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유형 진단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12문항으로 구성된 진단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 개념을 분석한다. 이후 AI가 생성한 유사 유형 문항을 반복 제공해 개념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복습 과정에도 AI 기능이 적용됐다. 학습자가 틀린 문제와 개념을 망각 곡선 알고리즘에 따라 다시 제시하며, 정답률에 따라 신규 문제와 복습 문제 비율을 자동 조정한다. 별도의 학습 계획 없이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격 예측 기능도 포함됐다. 사용자의 예상 합격 가능성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영역별 취약 유형을 분석한 AI 리포트도 제공한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기반 문항 분석과 유사 문항 생성 기술을 활용해 다른 어학 자격시험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AI가 학습자의 취약 개념을 반복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다양한 어학 자격증 학습 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뇌새김 일본어 JLPT’는 JLPT N5부터 N3 단계까지 우선 운영되며, 이후 상위 급수 과정도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