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시험, ‘MOS 365 버전’으로 전면 전환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4.30 11:08

- 6월 22일부터 적용…기존 2016 버전 종료

  • YBM(회장 민선식)이 국제 인증 오피스 활용 능력 평가 시험인 ‘Microsoft Office Specialist(MOS)’를 오는 6월 22일부터 ‘MOS 365’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MOS 2016 버전은 종료된다.

    M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공통 국제 인증 자격시험이다. 국내에서는 기업과 대학의 임직원과 구성원의 IT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환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기업 현장에서는 단순 문서 작성 능력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협업, 문서 공유, 데이터 관리와 분석 등 실무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중심이 되는 MOS 365는 PowerPoint, Word, Excel 과목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인 문서 작성 능력과 함께 클라우드 기능과 협업 도구 활용 능력까지 함께 평가한다. 응시자는 실제 업무와 비슷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게 되며, 이를 통해 실무적인 OA(사무자동화)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YBM 관계자는 “MOS는 현재 국내 약 1700여 개 기업과 대학에서 채용, 인사 평가, 직원 교육, 학점 인정, 졸업 인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며 “MOS 365가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이 최신 IT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