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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부담이 이어지면서 해외 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어캠프 전문 기관 MBC연합캠프가 미주,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주요 해외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40~50만원 규모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항공비 상승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 현재 유류할증료 증가분을 반영한 지원 형태로 운영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최근 항공비 부담으로 인해 장거리 해외캠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영어교육의 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할인 대상은 2026년 여름방학 시즌에 진행되는 미주(미국), 영국, 뉴질랜드, 호주 캠프 참가 학생이며, 선착순 등록자에 한해 최대 40~50만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해외 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 참여 및 ESL 집중 수업을 병행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학생들은 현지 또래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실제 유학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프로그램은 현지 관리자와 인솔 교사가 함께 상주하는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며, 학부모들에게는 캠프 기간 동안 사진과 생활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고 덧붙였다.
주말에는 대학 탐방, 문화 체험, 현지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돼 영어 학습과 문화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BC연합캠프 측은 “장거리 해외캠프는 여전히 교육적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비용 부담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할인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글로벌 교육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등록 시 적용되며, 선착순 운영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MBC연합캠프, 해외 영어캠프 항공유류비 지원
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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