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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자사의 AI 수학 코스웨어 ‘풀리수학(풀리스쿨)’이 ‘2026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인공지능(AI) 교육서비스’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서울 초·중·고등 학교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교육 내 디지털 수업 혁신을 위해 과목별 우수 에듀테크를 선정하고 있다. 풀리수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학 과목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AI 기반 수학 코스웨어 분야의 대표 서비스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재선정은 지난해 서울시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2025년 기준 서울 지역 전체 1317개교 중 609개교에서 풀리수학을 이용해 약 4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약 73%의 높은 활용률을 보였다. 이러한 확산세는 더욱 가속화돼 올해 3월말 기준 약 57%(757개교)가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초등학교 점유율은 83%로 집계되었다.
풀리수학은 학생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지를 생성하고, 교사가 이를 활용해 수준별 수업과 보충·심화 학습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코스웨어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진단평가, 단원 정리, 방학 과제 설계, 수준별 학습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며, 교사의 수업 설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 맞춤형 학습 경험을 강화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활용 사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발간한 ‘2025 인공지능 교육서비스 활용 수업자료집’에 수록되며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 통합 교수학습 플랫폼 ‘SEN스쿨(쎈스쿨)’과의 연동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다. 교사와 학생이 별도의 사이트 이동 없이 SEN스쿨 내에서 풀리수학의 AI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밀도 있는 디지털 기반 수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신규 콘텐츠와 문항이 추가되며, 최신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한 수업 설계 지원도 강화됐다. 이를 통해 교사는 변화된 교육과정에 맞는 학습 자료를 보다 쉽게 구성할 수 있고, 학생은 자신의 수준과 학습 흐름에 맞춘 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실제 교실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교육적 효과가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풀리수학과 스쿨플랫을 통해 공교육 수학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AI 기반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리윌린 ‘풀리수학’, 서울시교육청 AI 교육서비스 2년 연속 선정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지난해 서울 초등 73% 도입 성과 기반으로 선정
- SEN스쿨 연동 통해 접근성 강화…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콘텐츠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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