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2026 상반기 정기세미나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4.14 15:16
  •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가 전문대학의 지역혁신 역할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COLiVE(회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는 오는 4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COLiVE 2026년 상반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COLiVE 실무위원을 비롯해 RISE 관계자, 대학 보직자 등이 참석해 전문대학의 지역사회 기여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KCCE)와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NFVEF)이 후원한다.

    기조강연은 황성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원장이 ‘삼중전환시대 청년층 직업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1에서는 원광희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회장(청주시정연구원장)이 ‘대도시연구원 협의회 활동을 통해 본 전문대학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2에서는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발표 3에서는 조인선 ㈜모던한 대표가 ‘한류의 뮤즈가 된 전통문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4에서는 서명지 CSR Impact㈜ 대표가 ‘현장에서 작동하는 민관산학 콜렉티브 임팩트’를 다룬다. 이어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이 COLiVE 2026 사업계획의 중점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남식 COLiVE 회장은 “전문대학은 지역사회와 산업체,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대학만의 지역협력 허브 생태계 모델이 견고하게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1기, 제2기 회장을 역임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에게 감사패도 전달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은 “전문대학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RISE 체계 안에서 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며 “COLiVE 역할에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COLiVE는 2022년 5월 설립돼 현재 전국 84개 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 기능 확대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