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ODA 자격증반 발대식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4.08 15:40

- 국제개발협력·관세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4월 2일 교내에서 국제개발협력 ODA 자격증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사 자격증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ODA 자격증반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기구, 공공기관, 개발협력 수행기관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 이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관세사 자격증반은 무역·통상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세사 시험 대비 교육과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격 취득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무역, 물류, 통상, 관세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준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자격증반 운영 계획 안내, 수험 전략 설명,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ODA 자격증 시험 준비 방법과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통해 자격증반 출범을 공식화했다.

    ODA 자격증은 국제개발협력 사업 이해와 정책, 사업 수행 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검증하는 대표적 자격으로, 해외봉사단·국제개발협력 인턴십·관련 기관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지송 교수는 “ODA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 교육과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의 ‘2026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시행대학에 선정되어 국제개발협력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