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본선작 44편 확정 및 온라인 상영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4.07 10:43

- 전 세계 90개국 822편 출품, 예심을 거쳐 본선작 44편 선정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경.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경.

    제1회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조직위원장: 최성신, 한지승 | 집행위원장: 이동후, 양정화)가 본선 진출작 44편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번 영상제는 첫 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각국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0개국에서 822편(국내 304편, 해외 518편)의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접수되었다.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심사위원회는 822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장르적 서사와 실험성을 기준으로 치열한 논의를 거쳐 44편의 본선작을 선정하였다.

    본선작 44편은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영을 시작해 전세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관객들은 ▲SF/판타지 ▲공포 ▲드라마 ▲미스터리/스릴러 ▲코믹 등 장르영상제에 걸맞은 다양한 장르의 AI작품을 골라서 볼 수 있다.

  •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본선진출작.
    ▲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본선진출작.

    또한,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홈페이지에서는 4월2일부터 4월15일까지 44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관객상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창작자와 관객이 교감하는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44편의 본선작은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으로 이명세 감독을 비롯해 ▲장항준 감독 ▲서찬휘 칼럼니스트 ▲AI아티스트 이윰 작가 ▲장훈 크리에이티브망고 대표/감독 ▲홍성호 로커스 대표로 구성되었다. 시상식은 영상제 기간인 4월 23일에 개최된다.

    이동후 CKAIFF 집행위원장은 “AI가 바꾸어 놓은 창작 생태계의 현실을 목격하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두려움에 갈피를 못 잡는 시대에 용기 있게 선두에 서서 길을 내는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브랜딩입니다. 이번 영상제를 통해 일어날 긍정 에너지의 파도, CKAIFF Waves’가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청강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제1회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Behind the Scene: AI Production’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개막식 및 시상식, 본선작 야외 상영회, 네트워크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