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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2026 교육방송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교육방송연구대회’는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우수 교육영상 콘텐츠를 경연하는 전국 규모의 연구대회다. 교사들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 신장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교육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1993년 시작됐다.
교육방송연구대회는 시·도대회(예선)와 전국대회(본선)으로 진행된다. 시·도대회는 시·도교육청에서, 전국대회는 EBS에서 주최·주관하며 교육부가 후원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교사부터 교장 선생님까지 모든 교원과 연구사,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의 참가가 가능하다.
응모 분야는 영상학습자료 ㉮군과 ㉯군으로, ㉮군은 인문·사회, 예체능, 놀이·취미·체험활동, ㉯군은 수학, 과학(기술), 환경, 보건 등의 주제를 다룬다. 대회에는 5~8분 길이의 교육활동에 영상학습자료로 활용 가능한 단일 주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작품 내용과 제작 방식, 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을 심사하며, 1등급 입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을, 2·3등급 입상자에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상을 수여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는 연구점수를 부여한다.
2025년 개최된 제33회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1등급 입상작인 이리삼성초등학교 한송이 교사의 ‘Play 모두의 나라! - 민주주의의 국가기관’(㉮군), 마산구암고등학교 조의현 교사의 ‘우리 반은 체육대회를 물리로 풀었다!’(㉯군)을 포함하여 총 1174편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시·도대회 입상작 459편이 전국대회에서 경연하여 1등급 31편 등 총 183편이 입상했다.
2026년 교육방송연구대회는 3월부터 8월까지 시·도대회(예선)가 진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대회(본선)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EBS 교육방송연구대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 ‘2026년 교육방송연구대회’ 개최… 교육영상 콘텐츠 겨룬다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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