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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난 29일 대구경북지역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지역사회 상생과 자활사업 참여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 행정 지원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자활 현장의 교육 수요와 행정 시스템 운영을 연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광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 맞춤형 교육 및 협력교육 추진 ▲대구경북자활센터 물품 및 서비스에 대한 우선구매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희망이음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활 현장의 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1호 광역자활지원센터로, 자활근로사업단의 설립과 성장을 지원하며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대구지역에서는 9개 구·군 내 10개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약 3000명의 주민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행정 지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상생 기반을 확대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시스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달성군 화원읍에 대구경북지역센터를 설치해 올해 4월 개소했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역 맞춤형 전산교육과 정보시스템 사용자 지원, 사회서비스 바우처 적정급여 조사 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지원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대구광역자활센터, 교육·행정 협력 기반으로 지역 자립·상생 체계 구축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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