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앱티마이저, ‘AI 진로종합서비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6.01.28 15:22

- 아발론교육 교육콘텐츠인프라에 서울대 앱티마이저의 AI 적성진단 기술 결합
- 오는 6월 ‘생기뷰(AI생활기록부)’ 도입… 초개인화 진로 로드맵·부모 교육 제공

  • 아발론교육 제공.
    ▲ 아발론교육 제공.

    아발론교육이 서울대기술지주자회사 앱티마이저와 28일, ‘적성 기반 AI 진로 종합 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발론교육은 앱티마이저가 보유한 ‘적성 기반 AI 진로 종합 서비스’ 기술과 솔루션을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한다. 이로써 아발론교육 수강생들은 기존의 고도화된 어학 교육을 넘어, AI가 정밀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양사는 2026년 상반기 중 앱티마이저가 기획·개발한 ‘AI 생활기록부 분석 서비스(생기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기뷰는 학생들의 방대한 학교 생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초개인화된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입시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발론교육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력도 대폭 강화된다. 아발론교육 임직원과 강사를 위한 ‘AI 적성 진로교육 전문가 과정(AI PACE)’, 자사의 학부모를 위한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AI 적성 진로 학부모교육’을 라이브(Live)와 영상으로 제공해 단순한 학습 관리를 넘어선 종합 교육 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명기 아발론교육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발론교육이 전통적인 교육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AI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에게는 명확한 미래 비전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국내 교육계를 선도하는 아발론교육과의 협력은 AI 시대 진로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국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K-에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내 교육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강력한 R&D 협력을 통해 국내사업을 강화하고 세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