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학생 대상 'VisionX 전국 중등영어단어 챔피언십’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6.01.14 11:46

- 전국 초·중학생 누구나 ‘무료’ 참여
- 방학 기간 진행되는 전국 최대 규모 영어 어휘 챌린지
- 게이미피케이션 학습과 개별 오답 설계로 중등 필수 영단어·숙어 2000개 마스터
- 상위 100명, 서울대 관악캠퍼스 결승전 및 '서울대 멘토 비전 캠프' 초청
-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를 비롯해 ㈜정상제이엘에스, ㈜타임교육, 토스페이먼츠,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등 교육계 파트너 참여

  • 비전엑스(VisionX)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VisionX 전국 중등영어단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직위원회는 방학 기간 동안 영어 학습의 기초 체력인 어휘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약 20시간 내외의 학습 몰입을 통해 중등 과정에서 요구되는 필수 영단어와 숙어 2000개를 단계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했으며, 문장 속 단어 완성하기와 유의·반의어 확장 등 중등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까지 반영해 학습의 완결성을 높였다. 

    또한, 랭킹시스템과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달성 방식 등을 적용해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단계별 보상 요소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지속 동기를 강화했다.

    챔피언십의 예선과 본선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 fluenC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요소를 접목한 영어 어휘 학습 프로그램 ‘Voca Forest_S’를 활용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학습을 이어간다. 학습 과정에서는 학생 개인의 오답 데이터를 분석해 반복 노출하는 방식이 적용돼, 단순 암기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프로그램의 전신인 ‘Voca Forest_A’는 지난해 10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돼 약 3만5000명이 참여했고, 85%의 완주율을 기록한 바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등 학습 수준에 맞는 난이도 조정과 학습 설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본선을 거쳐 상위 100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월 28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초청돼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과 함께 진행되는 ‘미래 인재 비전 캠프’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과의 캠퍼스 투어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미래 인재를 키우는 힘’을 주제로 한 교육 특강이 함께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학습 방향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챔피언십에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를 비롯해 ㈜정상제이엘에스, ㈜타임교육, 토스페이먼츠,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등 교육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였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방학 기간 동안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어휘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게임형 학습 방식과 단계별 몰입 구조를 통해 전국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