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 초보자 위한 AI 프리토킹 서비스 ‘맥스AI 왕초보 MATE’ 출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5.11.27 16:35

- 프리토킹 부담 줄인 초보자 맞춤형 대화 프로그램 개발
- 한국어·영어 혼합 발화로 부담 완화
- 실시간 예문 제시 기능으로 학습 효과 확대

  • 위버스브레인의 AI튜터 기반 1:1 화상영어 서비스 ‘맥스AI’가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프리토킹 서비스 ‘왕초보 MATE’를 도입했다.

    ‘맥스AI’는 인간 실사 기반의 원어민 AI 튜터와 직접 대화하는 방식의 영어 학습 앱으로, 정규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하는 ‘PT’ 모드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MATE’ 모드로 구성된다.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몰입 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회화 학습이 가능하다.

    ‘왕초보 MATE’는 기존 ‘MATE’ 기능을 초급 학습자에 맞춰 재설계한 서비스다.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쓰이는 대화 방식을 적용해 AI 튜터의 발화를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학습자의 한국어 발화도 자연스럽게 이어 받아 원어민과의 1:1 대화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낮췄다.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예문을 제시하고,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기와 표현 습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초보 학습자의 말하기 능력 향상을 돕는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출근 직후 피곤한 상황을 이야기하면, AI 튜터가 한국어로 “이제 막 출근해서 조금 졸려요’라는 표현을 안내해주겠다고 하며 “I just got to work, and I’m feeling a bit sleepy” 같은 예문을 제공해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편한 분위기 속에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도 새롭게 설계했다. 사람 실사 AI 튜터 대신 강아지 캐릭터 ‘Lucky(복돌이)’를 도입해 심리적 부담감을 최소화 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왕초보 MATE'는 기존 프리토킹 기능에서 부담을 느끼던 초보자들이 말하기 경험을 쌓고, 자신감과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학습자의 니즈에 맞춘 더욱 정교한 1:1 말하기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