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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샛별학교와 정훈그룹㈜이 양질의 디지털 문해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과 이주민, 비진학 청소년에게 ‘생활밀착형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형 파트너십 모델이다. 민간기업의 기술력과 청년 NGO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포용사회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샛별학교와 정훈그룹㈜의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문해교육 장비·기자재 지원 및 교육 컨텐츠 개발 ▲POS·키오스크 등 실사용 기기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장 운영 지원 ▲청년 주도 민간 평생교육 진흥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협력 등이 있다.
정훈그룹㈜은 스마트결제 솔루션 및 디지털 단말기 전문기업이다. 전국 5만여개 중소상인 및 매장을 대상으로 연간 거래액 3조원 규모의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샛별학교는 현장 중심의 시민 문해교육 노하우와 청년 교사단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을 맡는다.
서울샛별학교 윤훈탁·조수현 대표는 “디지털 문해력은 나이·국적·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청년이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는 정훈그룹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샛별학교는 2021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약 400명의 청년 자원봉사자 교사 인력망을 바탕으로 약 300여명의 시니어 및 다문화 학습자에게 스마트폰·앱 사용, 키오스크 결제, 온라인 민원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대상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샛별학교 입학 및 자원봉사에 관한 정보는 서울샛별학교 공식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샛별학교-정훈그룹, 업무협약 체결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정보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스마트기기 활용 디지털 교육 확대
- 디지털 포용사회를 위한 실질적 상생형 파트터십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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