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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란저우에서 열린 ‘글로벌 문해력 교육역량 혁신을 위한 컨퍼런스(Global Conference on Innovating Language Literacy Education Capacity)’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발표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어린이 영어교육 선도기업 ‘인컬리지 에듀케이션(Encourage Education)’이 주최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중국 전역의 교사, 교육부 관계자, 교육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언어교육의 미래 방향성과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을 주제로 각국의 교육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성윤 대표는 ‘뇌과학과 AI 기반 교수법: AI 시대, 읽기가 영어교육을 다시 쓰다 (Neuroscience and AI Powered Pedagogy: How Reading Reshapes ELT in the Age of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읽기 활동이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영어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하며, AI시대 교육자의 역할과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상하이국제대학 교수이자 중국 일반고 영어 교과과정 표준개발위원장인 메이더밍(Deming Mei) 교수도 함께 발표를 진행했다. 양국 전문가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AI 시대 영어교육의 혁신 방향과 한·중 공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성윤 대표는 “AI 시대의 영어교육은 기술보다 ‘읽기 기반 사고력’의 회복이 핵심”이라며 “뇌과학 기반 학습 설계와 AI 진단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교육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딩앤은 5단계 다차원 읽기(MDR) 방식과 AI학습친구 로라(LAURA) 등 아이들의 리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현했다”며 “전세계 아이들이 즐겁게 리딩하는 과정에서 'READ to SPEAK' 영어교육을 통해 진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포트폴리오, 중국 문해력 컨퍼런스 초청… 뇌과학·AI 융합 영어 교수법’ 소개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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