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클럽세교, ‘서알자·앱티핏’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부모 소통 강화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5.10.22 10:06
  • 토킹클럽세교·브라이튼에듀 제공.
    ▲ 토킹클럽세교·브라이튼에듀 제공.

    토킹클럽세교중앙캠퍼스와 자녀교육과정 프로그램과 AI 적성진단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지난 22일 토킹클럽세교중앙캠퍼스와 브라이튼에듀는 자사 온라인 학습플랫폼에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이하 서알자)’을 도입하고, 앱티핏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부모와의 소통 및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두 학원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오랜 기간 쌓아온 초·중·고 영어교육의 성공 노하우와 서울대 교수진의 자녀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유향이 오산세교토킹클럽·브라이튼에듀 대표원장은 향후 재원생과 신입생의 적성을 분석하고 진로·진학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앱티마이저의 ‘AI 적성진로교육전문가교육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의 ‘앱티핏’을 활용해 오산 지역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적성에 기반한 대학 전공을 선택하도록 돕는 초개인화 교육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향이 대표원장은 “수년간 경기도 오산시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을 영어 학습 성공으로 이끌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며 “서알자와 앱티핏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영어 학습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학부모님들의 만족도에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킹클럽세교중앙캠퍼스와 브라이튼에듀는 오는 23일 학부모 설명회를 열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 실제 입시 성공 사례들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