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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자회사 새이솔㈜이 지난 18일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전대실모)’를 전국 러셀·메가스터디 학원을 포함해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제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새이솔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2025년 진행되는 마지막 전대실모로, 수험생들에게 수능 직전 실전 감각을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됐다.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실제 수능을 앞두고 실전 리허설을 치른 기분이었다”, “시간 관리와 멘탈 관리 훈련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험 직후 제공된 해설 강의와 자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탄탄한 강사진이 출제 의도와 풀이 전략을 명확히 짚어줘 학습 효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풍부한 사후 학습 지원 콘텐츠 덕분에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 학습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우수 성적을 거둔 수험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1등 러셀 대전 정OO ▲2등 러셀 목동 이OO ▲3등 최상위권 전문관 러셀 기숙 진OO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이솔 관계자는 “이번 전대실모는 수능을 앞두고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면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콘텐츠와 체계적인 실전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메가스터디교육 새이솔, 올해 마지막 ‘전대실모’ 성료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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