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은 ‘2025 K-EDU 창의력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2025 K-EDU 창의력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개최된 행사로, 지난 9월 7일(일) 전국 YBM CBT센터에서 본선이 치러졌다.

예선 전형에서는 YBM 주관의 코딩시험인 COS, COS Pro가 활용됐으며, 본선에서는 초·중등부는 블록 코딩 프로그램 ‘엔트리(Entry)’로, 고등·대학부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선 진출자 444명 중 성적 우수자 33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호연 YBM 본부장은 “디지털 리터러시는 직종을 불문하고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 되었다”며 “이번 창의력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