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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9월 모평)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국어영역이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늘(3일) 유웨이는 9월 모평 국어영역에 대해 “전반적으로 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교하여 영역별로 다르긴 하지만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라고 밝혔다.
먼저, 문학은 고전소설 ‘이화전(작자 미상)’, 갈래 복합(현대시+고전 수필) ‘경사(박목월)+달빛 체질(이수익)+용연사기(채제공)’, 고전시가 ‘화전가(작자 미상)+공명을 헤아리니(작자 미상)+석문가(채헌)’, 현대소설 ‘두 출발(염상섭)’ 작품이 출제됐다.
화법과 작문은 화법(3문항), 화법+작문 통합(5문항), 작문(3문항) 세트로 구성된 최근의 출제경향이 유지됐다. 체감 난이도는 2025학년도 수능과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다. 35번 초고 고쳐쓰기 양상의 문제는 난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언어와 매체는 최근 출제 경향이 유지돼 지문과 2문항으로 구성(문장의 병렬 구성)된 세트 문제와 단독 문제 3문제가 출제됐다. 난이도는 2025학년도 수능과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38번 격조사와 보조사를 구별하는 문제는 난도가 있었다고 내다봤다.
고난동 문항으로는 ▲8번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SF의 관점을 비교해 (가), (나) 지문의 정보 적절성을 판단하는 문제 ▲17번은 정보를 바탕으로 보기에 적용해 적절성을 판단하는 문제 ▲21번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영웅소설과 전기 소설의 특이성을 파악하는 문제 ▲24번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현대시에 적용해 감상하는 문제 ▲33번 인물의 심리 파악 문제 ▲34번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가치관 혼재’에 나타난 인물 간의 관계 양상을 파악하는 문제를 꼽았다.
한기연 유웨이 국어영역 수석 연구원은 “2026학년도 수능은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선 사고력과 논리력의 싸움”이라면서 “성공을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자신만의 명확한 학습 전략이 필수적”이라면서 “특히 국어영역은 각 세부 영역별 특성을 이해하고 약점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6 9월 모평] 국어영역,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워 (유웨이)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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