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에듀테크 여름캠프서 과학동아에어어 프로그램 진행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5.08.26 14:14
  • 지난 2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2025 에듀테크 여름캠프’에 참가 학생들이 과학동아AiR에 질문을 입력하고, 기사를 확인하며 답을 찾는 모습./동아사이언스 제공.
    ▲ 지난 2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2025 에듀테크 여름캠프’에 참가 학생들이 과학동아AiR에 질문을 입력하고, 기사를 확인하며 답을 찾는 모습./동아사이언스 제공.

    동아사이언스가 21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2025 에듀테크 여름캠프’에 참여해 생성형 AI 기반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9회 진행된 이번 캠프는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개발과 에듀테크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동아사이언스의 ‘과학동아AiR: 궁금증을 싣고 지식 여행 출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탐구활동 AI 솔루션인 ‘과학동아AiR’를 활용해 과학적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동아AiR는 과학 전문지 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AI 챗봇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관련 기사와 함께 답변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2교시로 구성됐다. 1교시 ‘도전 50문 50답’에서는 “사람의 똥은 왜 갈색인가요?”, “사람 몸에 점은 왜 생기나요?” 등 호기심 가득한 질문 50개가 적힌 질문카드를 활용했다. 학생들은 각자 3개씩 질문을 맡아 과학동아AiR로 답을 찾고, AI의 답변과 함께 원문 기사를 읽어본 뒤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해 공유했다.

    2교시 ‘기막힌 질문 만들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궁금한 질문 5개씩을 만든 뒤 조별로 기발한 질문 4개를 뽑고 과학동아AiR를 이용해 답변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만든 질문 중에는 “사람은 왜 공부를 할까요?”, “영원이라는 것은 존재하나요?” 등이 있었으며,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요?”가 가장 궁금한 질문으로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동아AiR의 신뢰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주애 학생(중계초 6학년)은 “다른 생성형 AI와 달리 답변의 토대가 된 기사를 제공해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김재준 학생(광남초 5학년)은 “사용자의 잘못된 정보에도 휘둘리지 않아 신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적 궁금증을 과학동아AiR로 해결하기 ▲생성형 AI 활용 탐구 경험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역량 기르기 ▲생성형 AI 답변 요약·재구성을 통한 과학 개념 이해와 표현력 향상 ▲팀별 협업과 질문 만들기를 통한 탐구 흥미와 사고력,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현희 동아사이언스 DX 사업팀장은 “신뢰할 수 있는 10만여 건의 과학기사를 토대로 답을 얻고 질문의 꼬리를 물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과학동아AiR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과학동아AiR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센터장은 “이번 여름캠프는 학생들이 몸으로 즐겁게 배우고 탐구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첫 해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현장과 연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에듀테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사이언스는 ‘2025 ICT 기금 AI 테크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체더스와 아이스크림몰에서 ‘과학동아AiR edu’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