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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키즈스콜레가 유아동 도서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도서 무제한 이용 서비스 ‘키콜 멤버스’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키콜 멤버스’는 키즈스콜레의 1% 프리미엄 도서 및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멤버십이다. 프리미엄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핵심 가치인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키콜 멤버스의 핵심은 키즈스콜레 프리미엄 도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서비스로, ▲리딩클럽 라이브러리 ▲센터 라이브러리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멤버십 고객은 주거 지역과 가까이 위치한 ‘리딩클럽 라이브러리’를 방문해 키즈스콜레 도서를 무제한으로 대여하고, 연령별∙영역별 도서 추천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센터 라이브러리’에서는 키즈스콜레 도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와 주 4회 진행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키콜 멤버스 회원은 문해력을 6가지 필수 영역(책 읽기, 수학, 코딩, 역사∙고전, 사고력, 디지털)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문해력 프로그램 ‘리터러시 클래스’를 회원 한정 특가에 수강할 수 있다.
대교그룹의 브랜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키즈스콜레의 전 제품은 최대 20%, 꿈꾸는달팽이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객실도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는데 드는 경제적 및 심리적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주기 위해 ‘키콜 멤버스’를 출시했다”며 “아이들이 좋은 책을 꾸준히 접하고 문해력을 튼튼하게 키워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즈스콜레, 프리미엄 도서 멤버십 ‘키콜 멤버스’ 선봬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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