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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독서논술 교육 전문 브랜드 리딩엠이 오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주요 직영 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단순한 국어 수업이 아닌, 독서·사고력·표현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전집 완독, 글쓰기, 역사, 문법 등 다양한 수업이 마련됐다.
▲대치도곡 ▲삼성 ▲역삼 ▲성동뉴타운 ▲송파파크리오 ▲목동 등 서울 직영 교육센터 6곳에서 운영되며, 센터별로 정규수업과 특강, 전집읽어내기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동뉴타운 교육센터에서는 ‘중등 경제학’ 수업이 새롭게 개설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시장 원리와 실생활 경제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중학생 시기부터 기초 경제 교육은 물론, 합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전집 읽어내기’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사전 상담을 통해 학생 성향에 맞는 전집을 선정하고, 방학 동안 완독 및 독후 활동, 글쓰기로 연결해 독서 습관 형성과 배경지식 확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학년별 맞춤 글쓰기 수업,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사·세계사 수업, 중등 국어 기초 및 문법 심화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이 개설된다. 모든 수업은 리딩엠의 핵심 철학인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기르는 반복 가능한 시스템’에 기반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리딩엠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각 교육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일부 센터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리딩엠, 초·중등 대상 여름방학 맞춤형 특강 진행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 오는 28일부터 3주간 특강 진행, 교육센터별 선착순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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