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전문 독서·논술 교육기관 ‘리딩엠’이 여름학기를 맞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수업설명회와 학생 대상 무료 체험수업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직영교육센터 6곳에서 진행한다. 강남구 ▲대치도곡 ▲역삼 ▲삼성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양천구에서는 ▲목동 교육센터, 송파구의 경우 ▲송파파크리오 교육센터, 성동구는 ▲성동뉴타운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교육정책-입시 흐름 핵심정리 ▲리딩엠 수업의 효과와 사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제공된다. 학부모는 이를 통해 자녀의 언어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리딩엠의 수업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어휘력, 배경지식, 문장 구성력, 표현력을 확장 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등 논리적 사고력의 근간을 다지는 수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업설명회와 체험수업에 참여한 신규생들에게는 8월 정규반 교육비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는 리딩엠이 자사의 커리큘럼과 수업 품질에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리딩엠 관계자는 “독서와 글쓰기는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사고의 깊이를 만드는 핵심 역량입니다. 최근 서·논술형 평가 강화와 문해력 중심 교육 전환 속에서, 이 두 가지 능력은 미래 학습의 기본이자 경쟁력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리딩엠의 교육 방향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딩엠은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교육을 중심으로, 전국 20개 교육센터에서 예비 초등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설명회 및 체험수업 신청은 리딩엠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각 직영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정원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