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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YBM퍼블위즈, 대표 강경훈)이 지구 환경 변화 속 펭귄의 생존 전략을 조명한 2025년 5월호 ‘펭귄의 비밀(Secrets of the Penguins)’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적도 인근의 고온 지역에서 살아가는 희귀 펭귄부터, 남극의 혹한을 견디는 황제펭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 환경에 적응해 온 펭귄들의 생태와 진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해양 생물학자 파블로 포피 가르시아 보르보로글루의 현장 활동을 통해 펭귄 보호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실천적 의미를 전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이번 발행에 맞춰 한국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구독자에게는 다양한 혜택 및 구독 기간에 따라 할인 혜택도 적용 된다.
YBM퍼블위즈 관계자는 “펭귄이라는 친숙한 생명체를 통해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독자들이 이번 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매월 전 세계의 탐사, 과학, 환경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사실 기반 저널리즘을 통해 독자들에게 지구에 대한 인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YBM퍼블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퍼블위즈, 내셔널지오그래픽 2025년 5월호 ‘펭귄의 비밀’ 출간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생존을 위한 여정 펭귄을 통해 본 지구 생태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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