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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이 함께하는 ‘푸르넷 그린 톡톡(Talk Talk)’ 캠페인을 오는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
‘푸르넷 그린 톡톡’ 캠페인은 ‘지구를 위한 이야기, 우리 함께 외쳐요’ 슬로건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삼행시를 짓는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삼행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운동을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이 함께 ‘친환경’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짓고, 해당 구호를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개인의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환경 운동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 향상과 아이들의 환경 교육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ESG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푸르넷 함께 걷기 캠페인’에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7억 7600만 목표 걸음을 초과 달성했으며, 자사 도서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또한, 2024년 실천한 ‘푸르넷 함께 줍깅 캠페인’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실천에 노력을 기울였다.
금성출판사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에 계속해서 힘쓸 예정이며,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금성출판사, 어린이날 기념 ‘푸르넷 그린 톡톡’ 캠페인 실시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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