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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명교육센터와 함께 하는‘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행사를 운영한다.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21개 발명교육센터에서 함께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발명·메이커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협력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다양한 주제의 발명·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기 링크 또는 큐알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5월 2일 이후 센터별 추진 일정에 따라 참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많은 학생, 보호자, 교직원에게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발명·메이킹의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명‧메이커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와 협력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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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발명의 달 맞아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진행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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