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 진행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5.04.22 09:54
  • 대교 제공.
    ▲ 대교 제공.

    대교가 오는 5월 2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교 전국학력진단’은 대교가 보유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등에서 중등까지 개인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학습 로드맵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평가 서비스다.

    이번 ‘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는 대교 초등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단원평가를 응시한 회원 중 누적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교 전국학력진단’ 사이트에서 응시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동일 단원의 기본, 심화 난이도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시 과목과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대교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는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수준별 시험지를 제공해, 개인화된 학습 및 난이도에 따른 효율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특히 개인별 결과 분석지에는 성취도, 총평, 문항별 평가 결과 및 풀이 시간 등이 제공되며, 오답풀이 기능도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재응시도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초중등 학생들의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수시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이번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개개인의 교과 단원별 부족한 부분은 점검하고 보완해 학교 평가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에서 진행하는 평가서비스는 내신 대비 ‘단원평가’, 한 학기 동안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하는 ‘총괄평가’, 기초학력 수준 도달 여부를 점검하는 ‘기초학력평가’, 전국 단위 학습 성취도를 상시 점검하는 ‘학습능력평가’, 학습 방법 및 학습 환경을 점검하는 ‘학습성향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