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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의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YBM ECC가 직장인 부모를 위한 맞춤형 방과 후 영어 몰입 프로그램 ‘풀 블룸(Full Bloom)'을 개설했다.
‘풀 블룸’이라는 프로그램명은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하루 종일 꽃이 만개하듯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단순한 방과 후 돌봄이 아닌, YBM ECC만의 교육 철학을 반영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잠재된 영어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당 프로그램은 YBM ECC 오후 유아 프로그램과 아이비키즈(IVY KIDS) 재원생 중 연장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5일,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직장인 부모의 퇴근 시간에 맞춰 운영돼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풀 블룸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활동 중심의 놀이와 체험학습을 병행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창의적 사고, 협업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정규 수업 이후에도 실생활 중심의 영어 노출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풀 블룸은 올해 4월부터 전국 YBM ECC 직영 및 가맹원에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학부모 대상 설명회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3월 18일(화) 서울 성북을 시작으로 ▲3월 19일(수) 강동 ▲3월 20일(목) 쌍문 ▲3월 22일(토) 송파·잠실에서 총 4차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BMECC 이정철 상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부모님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풀 블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단순한 연장 보육이 아닌, 아이들이 온종일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미래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과 후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BM ECC, 직장인 부모 위한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 ‘풀 블룸’ 개설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직장인 부모를 위한 맞춤형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 개설
- 하루 종일 꽃이 피듯 영어 실력이 향상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명명
- 주 5일 운영,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활동 중심 놀이 및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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